모둠원 신유림

#예술교육실천가 #예술콘텐츠 #시각예술 #예술매개자 #해방

주요 실천 영역/장르/분야 : 예술경영 / 시각예술

주요 활동 지역/플랫폼/공간 : 대구 / 서울


Q. 당신은 누구인가요?

신유림은 대구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예술교육실천가이자 예술매개자로 장르와 영역을 넓히는 중에 있다. 예술과 교육, 일상과 비일상의 어딘가에 서 진정성 있고, 가치가 충만한 예술 컨텐츠를 기획해 나가고자 한다.


Q. 당신의 실천에 영감을 주는 것은?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무엇인가요?

대화이다.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커피나 차 한 잔이 더해져, 짧게 혹은 깊게 나누는 대화들이 내 삶의 소중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Q. 당신이 생각하는 예술교육실천가란?
10년 뒤 내가 되고 싶은 예술교육실천가는 어떤 사람인가요?

개성이 강하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자신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단단한 힘을 가진 예술교육가이고 싶다. 지금의 하루하루가 10년 뒤의 그런 내게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


Q. 당신의 실천 영역을 한 단어로 설명해본다면 무엇인가요?

“해방.”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정한 ‘틀’속에서, 해방감을 맛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이 내가 바라는 예술이며 예술교육가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Q. 당신에게 동료란 어떤 사람인가요?

나의 한 부분이자, 조각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와 부분을 나눌 수 없고, 누가 누구에게 소속된 것인지 분명히 할 수 없지만. 전체와 부분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가치를 가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