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천 영역/장르/분야 : 시각예술
주요 활동 지역/플랫폼/공간 : 대구
우성철은 말 그대로 ‘마음이 하는 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마음에도 다양한 형태나 색이 있지만, 무색에 가깝고 모나지 않는 순수한 형태의 ‘마음’이 예술교육의 가장 중요한 재료라고 생각하며, 실천하고자 한다.
나의 실천에 영감을 주는 것은 웃음이다. 많이 웃고, 재미있는 일상을 추구하려고 노력한다. 유쾌한 나 자신이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만들어내는 문화예술교육은 타인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자기만의 관점과 철학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주제나 영역이라도 자신이 가진 예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평양냉면. 간단한 한 그릇 음식처럼 보이지만 육수, 면, 고명 어느 하나라도 정성이나 비법이 없이는 맛을 내기가 힘들다. 소박하지만, 맛있는 한 그릇의 평양냉면 같은 인생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동료란 함께 고민하는 사람.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를 인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